“표준형 단독 실손보험 보험료 인상 폭 천차만별”_베팅 베팅 프로모션 코드_krvip

올해 대부분의 손해보험사가 표준형 단독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를 인상했지만, 보험사별로 책정한 인상률이 실제 손해율과 차이를 보여 자의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오신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11개 손해보험사 가운데 10곳이 올해 7%에서 최대 20％ 시상 보험료를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독형 상품을 기준으로 보면 동부화재의 인상률이 20.8％로 가장 높았고 삼성화재 17.9%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 16%, KB손보 15.9% 순으로 인상률이 높았습니다.

반면 지난해 손해율과 비교하면, 동부화재의 손해율은 전체 7번째 수준이었지만 보험료 인상률은 가장 높았고, 삼성화재도 손해율이 낮은 편이었지만, 두 번째로 높게 보험료를 인상해 손해율과 보험료 인상 폭이 차이를 보였습니다.